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 상무 FC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시즌이 끝나자 [[김형일(축구)|김형일]], [[김재성(축구)|김재성]], [[백지훈]]같은 국대급 선수들이 입대했다. 그리고 감독으론 [[박항서]] 감독을 선임, 군무원인 김태완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코칭 스태프 구성과 관련된 전권을 위임받았다. 승강제의 도입과 함께 상주는 순위에 상관없이 무조건 2부리그로 강등시키는 방안이 시즌 초반까지도 논의됐었다. 애초에 프로 리그에 어울리지 않는 군경 구단이기도 하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AFC 측에서도 상주가 프로리그에 있는 현 상황을 썩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 상무의 기본적인 역할은 운동선수들이 군생활 중에도 선수생활을 계속해나갈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그러한 기능은 2부리그에서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다. 그러나 상주시 측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현재는 유보된 상태. 만약 상주의 최종 순위가 15~16위를 기록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한다면 시즌 종료 후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30라운드 리그에선 7승 6무 17패로 15위를 기록했다. 스플릿 시스템으로 최종 강등 여부가 남아있긴 하지만 사정이 밝아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2012년 9월 11일 리그 성적과 상관없이 2013년부로 강제 강등이 결정됐다. [[K리그/승강제]] 참고. K리그 이사회에서 강제 강등이 결정되자 상무측은 K리그 남은 일정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 자동 강등 결정에 선수진들 집단으로 [[멘붕]]됐다고. 기사에 의하면 2부리그로 가는 대신 아마추어로 가는 것도 고려 중인듯.[[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811771|#]] 그러나 곧 상주시가 프로 구단 유지로 입장을 바꾸며 2부 리그 합류를 확정 지었다. 시도도 안하던 법인화는 보이콧 문제로 욕을 한바가지 먹고 시행하여 보이콧 선언 2달만에 '''법인화가 끝났다.'''(...) 팬들은 진작에 법인화 했으면 이 사단 안 났을거 아니냐며 혀를 찼지만 타이밍이 늦은걸 어쩌랴. 결국 구단의 법인화-원소속 구단이 국방부에 선수를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구성하며 수당도 월급 형식으로 하루에 몰아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AFC도 군경 구단의 특수성을 인정하여 상주의 AFC 라이센스 발급에 호의적인 상태. 같은 군경 구단인 [[경찰 축구단]]도 같은 형태로 바뀐다. 단 양 구단 모두 특수한 케이스에 속하기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있는 성적이 되더라도 나가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